'여론조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이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군민의 의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시행한 행정수요조사에서 100명 중 75명의 군민이 군정 업무수행에 대해 ‘잘한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군정 업무수행에 대해 74.7%의 군민이 긍정적인 평가를, 25.3%가 부정 평가를 했으며, 군정 업무 기대치는 84%가 긍정, 16%가 부정 평가로 조사됐다. 특히, 군정 업무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는 응답이 잘하고 있다는 현재의 평가보다 9.3% 더 높게 나타난 것은 영덕군 ...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위한 범군민 유치위원회(상임의장 양봉철)’(이하 범군민 유치위)는 지난 6월 23일, 영양 관내에 게시된 양수발전소 추진 반대 현수막 20여개를 철거했다고 밝혔다. 금일 현수막 철거는 ‘양수발전소 반대추진위원회’(이하 반대위)에서 영양군 발전을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전격적으로 결정되어 실시했으며, 사업대상지인 일월면 용화리 일대에 게첨된 반대 현수막은 6월 24일 용화1리 주민들이 직접 철거했다. 반대위에서는 지난 4월 24일, 영양군이 양수발...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연간 133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경주 ‘대릉원’의 입장료가 전면 폐지된다. 경주시는 사적 제512호 ‘대릉원’의 입장료를 다음달 4일부터 징수하지 않는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경주시는 문화재 보존과 시설 관리를 위해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12세 이하 어린이 1000원의 관람료를 받아 왔다. 단, 대릉원 내 천마총은 관람료 징수는 기존대로 유지한다. 이번 조치에 따라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정문, 후문, 동문 등 총 3개 출입문을 통해 무...
(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9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김정재)에서 발표된 경선 결과 발표에 따르면 윤경희 예비후보가 65.67%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최종 확정되었다. 국민의힘 청송군수 후보 경선에는 윤경희, 윤종도, 이경기, 전해진 4인이 공천신청을 하였으나 윤종도후보와 이경기후보가 단일화를 하여 이경기 예비후보는 사퇴를 하고, 최종 경선은 윤경희, 윤종도, 전해진 3인이 경합을 펼쳤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에 의해 당원모바일투표 50%, 국민여론조사 50%로 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되었...
(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지난 제6・7회 지방선거에서 영덕군수 후보로 출마했던 장성욱 전 문경 부시장이 국민의힘 김광열 영덕군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장성욱 전 부시장은 지난달 9일 개최된 김광열 예비후보의 개소식에서도 축사를 한 바 있다. 이날 장 전 부시장은 “영덕은 현재 전국 시,군 중 인구소멸 위기지역 7위로 선정되었고, 지금 이 순간조차 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앞으로의 100년이 아닌 당장 눈 앞의 미래가 더 중요한 시점"이라며 영덕이 현재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음을 강조했다. ...
사진설명: 김정재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장이 경북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경선 결과 1차 발표를 하고 있다.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경북 안동시장과 구미시장 후보 등 일부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해 발표했다.경북도당 공관위가 1일 발표한 기초단체장 후보는 안동시장 권기창, 구미시장 김장호, 영천시장 박영환, 경주시장 주낙영, 김천시장 김충섭 예비후보이다.국민의힘은 이들 기초단체장 후보에 대해 책임당원 50%와 국민 여론조사 5...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이번 지방선거에서 울진군수 재선을 노리는 국민의힘 전찬걸 예비후보가 선거일을 한 달여 앞둔 27일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국민의힘 공천 쟁취와 본선 압승을 다짐했다. "중단없고 연습없는 군정으로 힘차게 발전하는 울진!"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 날 개소식에는 2천여명의 지지자들이 운집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화환을 대신해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지자들이 기탁해 온 쌀로 거대한 성이 쌓였다. 이 날 개막식 곳곳에서는 일반적인 개소식 풍경과 달리 파격적인 진행...
사진설명: 6.1 지방선거를 통해 영덕군청 안방자리를 차지하려는 예비후보들의 뜨거운 경쟁이 벌써부터 달아오른 가운데 오는 18~19일 양일간 있을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심사에 관심이 쏠린다. (파이널24) 황삼진 객원기자= 6.1 전국동시 지방선거 영덕군수선거전이 혼탁해지고 있다. 보수텃밭 정서상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인식 때문에 정확치 않은 정보가 흘러나오고, 다분히 고의적...
사진설명: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 김광열(61) 영덕군수 예비후보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지난 3월 21일,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 김광열(61)은 영덕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영덕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김광열 예비후보는 18세의 나이에 지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새마을경제과장, 총무과장, 영덕읍장, 기획감사실장 등을 역임했다. 영덕군을 위해 일하는 동안 군민들의 민원을 낮은 자세로 해결하며 적극적 행정으로 군민들의 칭찬이 자자...
(파이널24)이재덕기자 =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50여일 남기고 차기 영덕군수 후보접합도 여론조사가 벌써 5차례 실시됐다. 5차례 여론조사 중 4회차는 공표되지 않았다. 이는 경북도 내 타 자치단체보다 훨씬 많은 횟수의 여론조사가 실시되는 등 그만큼 영덕 지역은 군수선거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국민의힘 공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지만 이는 각 캠프의 생각에 그칠 수 있다. 최근 국민의힘 중앙당에서 몇 차례 공천기준을 발표했지만 명확하지 않...